6,2 지방선거/활동

공천확정을 통보받고 난 이후....(창원제11선거구 경남도 도의원선거)

조우성 2010. 4. 14. 20:25

 지난 3,22일 종료된 한나라당 공천접수결과 창원제11선거구 단독신청자의 신분상태에서
4.1일자로 마산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에이어 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운동하던 중 지난 4.10(토) 밤늦게 공천확정을 통보받았다.
단독신청자의 신분이였지만   공천확정을 받기까지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형편이었고
선거운동하는 기간동안도 신분상 후보를 알릴 수 있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다.

아직은 예비후보자의 신분이지만 지역의 어르신이나 후보를 홍보할 때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 층 운동의 폭이 넓어졌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선거구내 인구 8만, 유권자 6만 4천여 분을 두발로 뛰면서 최소한 한번 이상을 만나는 
기회를 갖고자한다.   지역민을 만날 때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도의회로 보내주셔서 힘있게 일 할 수도록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간청하며 호소한다. 때로는 일부에서는 "공천받았으면 따놓은 당상이라고" 좋은말로 위로하는
분들이 있지만 단연 "결코 아닙니다 지금강한 상대가 지금준비중이다" 라고 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실제 이런마음으로 저와 더불어 함께하는 스탭들이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은아,민아 엄마 고맙소!!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분들 또한 여러가지 제약상 마음은 있으나 일선에서 뛰지못하는 나의 든든한
후원자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6.2일 승리의 그날 까지 멈추지 않고 밀어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