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상남도의정회 인사회 인사말
(2022,3.30/경남신문사 강당)
뵙고 싶었던 선배님의원님, 그리고 동료의원님, 현직의원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새해가 한참 지났지만 두 번의 연기 끝에 오늘 의정회 인사회로 함께 뵐 수 있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여 세월이 넘게 코로나 펜데믹상황으로 모든 생활과 환경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은 상태이지만 자연의 섭리는 때를 따라 아름다운 향기 나는 꽃들과 만물들이 우리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정상을 향해 나가는 단계라 머지않아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그날을 함께 기대해 봅니다.
지난해 2021년은 지방자치부활 30년의 뜻 깊은 해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는 소식에 우리 의정회 회원 모두는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에서 미약함이 있지만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보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3,9일에는 20대 대선을 통해서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박빙의 근소한 차이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정부는 더욱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념과 진영의 논리를 벗어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매진해 주실 것을 함께 기대해 봅니다.
이제 6,1일 지방동시 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의정회는 여,야 구분 없이 함께하는 조직단체로 소속한 의원님들 많은 분들은 지난 시간 절취부심하면서 각 지역 단체장으로 광역의원 또는 기초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서로가 경쟁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아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소망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경남과18개 시군이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경남의 교육도 더욱 발전해 나가는 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의정회 행사를 위해 좋은 공간과 편의를 제공해 주신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님과 신문사에 감사드립니다. 남길우 회장님은 지난 3,25일 주총에서 경남신문사 대표이사 회장으로 유임되심을 의정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박수로 축하드립시다.
오늘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김하용 도의회의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분들과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명예회원님 한분한분께 성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협찬해 주신 명예회원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인사회에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참석해 주신 대선배님들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직의원님들 마음껏 의정활동 하십시오! 의정회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사무국과 봉사로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경상남도의정회가 더욱 알차게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환절기와 코로나 상황가운데서 건강 유의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