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보내기가 그렇게도 싫던지 비를 계속 뿌리던만 봄을 노래하는 3월이 들어도 농부도 싫어하고 골프마니아도
싫어하고 산업의 역군들도 그렇게 싫
어하던 비가 그칠줄 모르게 찔끔찔끔 내리더니 어제밤에는 시위를 하듯이 진눈개비와 함께 눈보라가 뿌리더니 새벽에 일어나보니 온대지를 하얀눈으로 뒤덮어 놓았다.
마음의 여유가 있고 감정이 풍부한 시기라면 환호를 질러고 좋아 했으련만 삭막하고 모든면에 쫒기는 삶의 처지라 "어이할꼬"라는 탄식이 튀어 나옴은 현재의 생활을 대변해주는 한마디의 표현이다.
하나 온 대지가 하얗게 뒤덮인 산천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리는 기회가 되며 백지위에 다시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좋은 기회로 삼으련다.
일상적인 새벽기도 후 계단에서 바로 뒤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하늘이 하얀게 아니라 노랗다. 평소 운동으로 단련되지 않았으면 어찌 되었을까 ...
이렇듯 이른 봄에 내린 남도 마산의 눈은 각자에게 새로운 가십 걸이를 남기게 된다.
싫어하고 산업의 역군들도 그렇게 싫
마음의 여유가 있고 감정이 풍부한 시기라면 환호를 질러고 좋아 했으련만 삭막하고 모든면에 쫒기는 삶의 처지라 "어이할꼬"라는 탄식이 튀어 나옴은 현재의 생활을 대변해주는 한마디의 표현이다.
하나 온 대지가 하얗게 뒤덮인 산천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리는 기회가 되며 백지위에 다시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좋은 기회로 삼으련다.
일상적인 새벽기도 후 계단에서 바로 뒤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하늘이 하얀게 아니라 노랗다. 평소 운동으로 단련되지 않았으면 어찌 되었을까 ...
이렇듯 이른 봄에 내린 남도 마산의 눈은 각자에게 새로운 가십 걸이를 남기게 된다.
언제다시 올 줄 모르는 마산의 눈 이야기 여기에 마음껏 장식하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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