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5/경남교통문화연수원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 지난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모로 부족한 가운데서도, 대과 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석부회장으로 함께 뛰어주신 정판용선배님, 사무총장으로 동분서주한 김성준후배님, 등 임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팬데믹상황에서도, 의정회 행사 때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해주신, 경남신문 남길우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정회 정기회보 발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경남도의회 김진부의장님, 박완수도지사님, 박종훈교육감님, 시군단체장님, 경남도산하 기관단체장님, 여러모로 지원해 주신 명예회원님, 원고 편집과 발간에 수고하신, 염혜경사무국장 등 한 분 한 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보면, 2021년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점으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통해, 지방의회가 한걸음 성숙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미진하지만, 경상남도의회가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경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제6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통해, 도의원 출신들이, 경남 시군 단체장에 대거 당선되어, 어느 때보다 의정회의 위상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경상남도 산하기관장에 의정회 출신들의 대거 등용됨으로,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경남의 발전에 앞장서 일하게 됨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많이 부족했지만, 열정적으로 일할 든든한 후배 서종길회장을 경상남도 제16대회장에게 바톤을 넘기고자 합니다.
제가 약속하고 이루지 못했던, 많은 과제들을 잘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정기총회와 연찬회에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편의를 주신 이수영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 물품협찬과 찬조 등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정치현장이 어수선하고 갈등의 연속이지만 이러한 아픔 뒤에 찾아올 푸른 내일을 기약하며 의정회 선후배님 모두가 늘 강건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