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2010. 6. 7. 11:56

장정의 선거운동을 마치고 전국민의 관심속에 취루어진 지방선거의 결과에 모두들 관심거리다.

3개 중앙지상파 합동 투표 출구조사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의심스럽게 하는 결과가화면을 통하여 나타났다.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시간까지 서울시장에서 오세훈후보가 월등히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박빙으로 나타나는가하며
강원등 여러곳에서 야권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도부나 선거캠프조차  예상치 못한 예측이었을 것이다.
역대 어느선거보다 넢은 투표율을 나타내었다. 전국평균투표율54.5%(총유권자 38,851,159 중 투표자수21,162,998) 경남투표율 61.89%(총유권자수 2,506,393중 투표자수1,555,238) 마산투표율59.38%(총유권자수 322,188중 투표자수 224,974)
로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창원제11선거구(양덕1,2. 봉암. 합성2. 구암1,2)
투표율59.02%(총유권자 65,726 중 투표자 38,796)중
조우성득표 16,643(43,96%), 정문진득표 9,454득표(24,97%), 이태일득표 8,649(22,84%), 류상현득표 3,112(8.22%) 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 되었으나  여러가지 부족한 저 조우성이  지역민의 뜨거운 지지속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여명과 함께 개표과정을 지켜보는 속에서 현장과의 네트웍을 통해 초반 봉암동 개표결과부터전 지역 40-50%의 고른 지지를 받은 결과 마지막 구암2동 개표결과를 남겨놓고 밤12시경 당선축하식에서
"부족한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끝까지자리를 지켜주신 모든분들과 저에게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주신 안홍준 국회의원님과 관계자분,우리지역 유권자 모든 분들께 중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우리지역발전과 시대적인 소명을 감당하겠다"라는 당선소감문을 나눈후 꽃다발증정, 축하케익절단,등의 간단한 당선축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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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이었지만  선거 기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5개 재래시장 상인과의만남 , 노인당방문, 유권자와의 출퇴근 만남과인사, 마지막 유세중 소계시장에서의 눈물의인사등 감회의 순간이었다. 

이제시작이다. 의원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더 한층 노력하고 귀를 열고 지역민의소리를 들으며  겸허하게 의정활동을 준비해야겠다.  도움주신 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의정활동으로 빚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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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