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10)에 예정되었던 졸업식이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오늘 (3.17) 거행되었다.
지난3년간 매주수요일 출석 70% 이상인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졸업장 수여는 117분의 어르신들이
받게되었다. 졸업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은 마냥 즐겁기만 해 보였다.
지난3년간 매주수요일 출석 70% 이상인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졸업장 수여는 117분의 어르신들이
받게되었다. 졸업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은 마냥 즐겁기만 해 보였다.
격려사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시기 위해 자리해주신 내빈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년간 매주수요일 노인대학을 출입하시면서 함께노래하고 춤추며,대화하고 배우며, 함께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졸업하시는 모든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은 우리민족의 질곡의 때를 지날 때 몸소 체험하며 이길을 걸어왔던 분들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일제의 강점기.나라와 주권을 뻬앗긴 민족의 설움,그리고 해방의 기쁨도 잠시 한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었던 6.25전쟁, 먹는 문제를 피부로 느꼈던 보릿고개, 잘살아보자는 박정희대통령으로 부터 주창된
경제개발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을 통한 민족의 회복기 경제의 성장구호에 밀렸던 인권과 자유화의 물결
과 더불어 세계화시대에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 국가간의 경쟁의시대 속에서 이제 당당히 세계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조국대한민국은 여기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 시대의 피와 땀의 결정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어두운면이 없진
않으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한국을 배우자는 열풍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평생교육 차원에서 시작된 제일노인대학은 지역민 어르신들의" 노년을 활기차게" 하는 아름다운
기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졸업하시는 분들과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이러한 축복을 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자리하신 모든 어르신 지나간 세월보다 남은 생애가 더욱 행복하십시오"
축복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시기 위해 자리해주신 내빈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년간 매주수요일 노인대학을 출입하시면서 함께노래하고 춤추며,대화하고 배우며, 함께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졸업하시는 모든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은 우리민족의 질곡의 때를 지날 때 몸소 체험하며 이길을 걸어왔던 분들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일제의 강점기.나라와 주권을 뻬앗긴 민족의 설움,그리고 해방의 기쁨도 잠시 한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었던 6.25전쟁, 먹는 문제를 피부로 느꼈던 보릿고개, 잘살아보자는 박정희대통령으로 부터 주창된
경제개발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을 통한 민족의 회복기 경제의 성장구호에 밀렸던 인권과 자유화의 물결
과 더불어 세계화시대에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 국가간의 경쟁의시대 속에서 이제 당당히 세계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조국대한민국은 여기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 시대의 피와 땀의 결정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어두운면이 없진
이러한 시대에 평생교육 차원에서 시작된 제일노인대학은 지역민 어르신들의" 노년을 활기차게" 하는 아름다운
기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졸업하시는 분들과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이러한 축복을 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자리하신 모든 어르신 지나간 세월보다 남은 생애가 더욱 행복하십시오"
축복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제일노인대학 섬김이 조우성 드림
'지역사회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원연수기- 2011.5.29- 6.6 동유럽 5개국 연수기: 언론 칼럼용( 본칼럼은 6.16일 경남도민일보에 기고한 내용임) (0) | 2011.06.15 |
---|---|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가? (2) | 2011.03.15 |
첫 도정질문을 마치고.... (2) | 2010.09.10 |
일정중 3.15 묘역앞에서 (9) | 2010.04.24 |
2010년 제일노인대학입학식 (0) | 201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