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활동2010. 3. 31. 03:56
 에게 나를 평가받는다는것은 성장하면서 겪는 일상의 한 부분이지만
금번 공심위원 앞에서의 면접은  사뭇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우리지역 출신 국회의원님 일곱분과 지역 유명인사
여섯분 앞에서 면접시간은 10분정도였지만  출마의변을  30초이내로 줄여서 표현을 하고 이어서 각 심사위원님들의
다양한 질문앞에 나름대로 성심껏 대답을 한것같다.

한분 한분의 예리한 질문은 향 후 의정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받아드려졌으며 진정어린  보완부분까지도
지적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또한 함게 면접에 임한 동료들 까지의 격려에 감사를 드린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 이길을 달려가고 있음을 느끼며 더욱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저에게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염려가 없진않지만
"너의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는 말씀 붙잡고
 오늘도 힘차게 이 길을 향해 달려가련다.
Posted by 조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