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와 당원을 중심으로 지구당 위원장이신 안홍준 국회의원(한나라당 제1 사무부총장) 님의 당원교육에서
천안함사고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기억 하면서 이를 계기로 더 한층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나아가 우리지역 발전에 더 없는 관심과 애정을 바라는 말씀과 더불어 금번 6.2 지방선거를 통해 참신한 인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역설하셨다. 또한 정의와 신의가 통하는 사회를 이루어 나가자라는 취지의 말씀이 계셨다.
마산 을 지구당 12명 후보의 각자의 각오를 피력하면서 전의를 불태우는 뜨거운 현장이었다.
<다음은 조우성 도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과 각오>
저에게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원님과 지회장님을 비롯한 당원동지여러분!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동안 키움을 받고 자란 이 고장에서 대중을 위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감히
이 자리에서 인사올립니다.
여기 이 자리 이전 까지 제도권 밖에서 한나라당 정서를 가지고 나름대로 활동해 왔지만 여기 자리하신
많은 당직자들은 오랜시간동안 당을 지켜오신 선배님들로서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그 동안 당을 위해서 활동하지 못했던 것 불러주신 은혜를 갚기위해서도 갑절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마산의 발전기, 절정기(전국7대도시의명성)이어 정체기, 쇠락기를 몸소 겪어면서
가슴 아파했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금번 6.2 지방선거에 임하면서" 정의가 불의를 이기는 행복한세상" "사람사는 살아가는 냄새나는 세상"을
꿈꾸며 이를 이념으로 <희망찬 경남! 행복한도민> 슬로건으로 이번선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음해와 흑색 선전이 난무하는 선거이지만 정책과 인물대결의 장으로서 이번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자리하신 동지여러분들의 적극적인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12명의 후보전원이 압승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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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필승결의 대회.
경남20개 시군에 공천자들과 중앙당 안상수 원내대표님과 허태열최고위원을 비롯한 지구당위원장들이
참석한 결의대회는 대회사와 격려사를 통해 이명박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금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공천자 모두는 마음의 각오를 새로이 다지는
귀중한 자리였다, 한나라당 필승!압승! 전승! 구호를끝으로 각자의 전장으로 나아가는 공천자모두는 발걸음이 사뭇 가벼워 보였다.
한나라당의 조직과 당력을 함께 확인하는 공천자의 한마당이였다.
지난 3,22일 종료된 한나라당 공천접수결과 창원제11선거구 단독신청자의 신분상태에서
4.1일자로 마산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에이어 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운동하던 중 지난 4.10(토) 밤늦게 공천확정을 통보받았다.
단독신청자의 신분이였지만 공천확정을 받기까지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형편이었고
선거운동하는 기간동안도 신분상 후보를 알릴 수 있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다.
아직은 예비후보자의 신분이지만 지역의 어르신이나 후보를 홍보할 때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 층 운동의 폭이 넓어졌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선거구내 인구 8만, 유권자 6만 4천여 분을 두발로 뛰면서 최소한 한번 이상을 만나는
기회를 갖고자한다. 지역민을 만날 때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도의회로 보내주셔서 힘있게 일 할 수도록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간청하며 호소한다. 때로는 일부에서는 "공천받았으면 따놓은 당상이라고" 좋은말로 위로하는
분들이 있지만 단연 "결코 아닙니다 지금강한 상대가 지금준비중이다" 라고 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실제 이런마음으로 저와 더불어 함께하는 스탭들이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은아,민아 엄마 고맙소!!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분들 또한 여러가지 제약상 마음은 있으나 일선에서 뛰지못하는 나의 든든한
후원자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6.2일 승리의 그날 까지 멈추지 않고 밀어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