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신분으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그것도 한국음악협회에서 주최한' 2018 한국음악인 시상식'에서 비음악인으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이날 각지역에서 활동한 음악인들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모여 함께한 이자리에서는 한극\국음악발전에 기여한 음악가들에게 주어지는 수상식이었다.
제가 받은 특별공로상은 비음악악인으로 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어진 상으로 도의원 재임시
문화예술분야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경남도립예술단'을 운영케하는 단초를 제공했고
경남도예산을 예술분야에
증액배분하는 하는데 기여했음을 인정받았고
특히 40년역사를 가진 경남최초의 관악합주단이었던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의 단장을 맡아
재정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음악발전에 끼친 공로와 지난해부터 '로람플룻앙상블'단장을 맡아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수상한것으로 알고있다.
개인적으로 한때나마 음악전공을 꿈꾸었던 사람으로 더 한층 지역음악발전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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