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년을 맞는 역사적인 아침 제가 머물 곳 있는 이곳 미국 LA에는 도로변 가로수나무에는 꽃이
화사하게 만발했다.
100년전 우리 조국은 주권을 잃고 민족의 혼을 빼앗긴 상태에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독립국임과 우리민족의 자주민임을 선포하고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키 위해 목숨걸고 맨손으로 평화적만세시위를 벌인 역사적 운동으로
이 운동에 참여한 연 인원이 202만명으로 전 국민의 10% 이상이 참여한 전 국민운동이었다.
민족의 아픈역사를 기억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선진들의 고귀한 정신을 잘 계승하여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여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격언을 알려준 단채 신채호선생과 윈스턴 처칠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아픈역사를 기억하며
더욱 허리를 동여 매어 영광스런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항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느낀다.
제2차 하노이북미회담의 결과가 우리를 우울케 하는 소식으로 들리지만
우리 영토, 주권은 우리가 책임져야 함을 깨닫는 또 다른 기회임을 기억하는 기회로 삼아야 겠다.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소식과 함께 우리 조국의 안정과 번영을 함께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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