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2020. 12. 31. 15:56

  2020년 세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정국은 세말까지 진정되기는 커녕 더 더욱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백신확보 전쟁이 가열차게 계속 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백신확보방안을 생각해 봅니다.

정부의 역량은 이미 한계에 도달해 있는것 같습니다.

차제에 정부와 역량 있는 민간기업과 투 트랙으로 확보 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기업이 갖고 있는 정보력과 인맥, 재원을 총 동원하면 백신확보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 할 수있다고 봅니다.

얼마 전 거제의 양대 조선소와 타지역 기업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 직원이 조업을 하지 못함으로

막대한 기업의 손실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경쟁력 있는 민간 기업에 정부가 자율권을 부여하면 세계 백신 확보전쟁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와 기업이 건전한 긴장관계를 가지고 대처함으로 고통중에 있는 온 국민의 백신접종을 통해

하루 빨리 코로나 정국을 극복 할 수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방역과 거리두기로는 이미 한계에 도달해 이 사태를 수숩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치 앞을 예측 할 수없는 현실을 힘겹게 살아가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는 희망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새날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조우성